펠리체 베아토: 두 판 사이의 차이

|이름 = 펠리스펠리체 베아토

|그림설명 = 자화상으로 추측되는 펠리스펠리체 베아토, 1866년경

'''펠리스펠리체 베아토'''(Felice Beato, [[1832년]] - [[1909년]] [[1월 29일]])는 [[이탈리아]] 태생의 [[영국]] 사진작가이다. 이후 영어식으로 '''펠릭스 비토'''(Felix Beato)라고 자칭했다. [[1863년]]부터 21년간 [[요코하마]]에서 살았다. 동아시아의 사진을 촬영한 최초의 사진작가 중 한 명이며, 또한 초기의 종군 사진작가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일상 사진, 초상화, 또한 [[아시아]]와 [[지중해]]의 풍경이나 건물의 파노라마 사진으로 유명하다. 베아토는 여러 국가를 여행하며 그 나라 사람들, 사건을 촬영했으며, 멀리 떨어져 그들에게 익숙하지 않는 [[유럽]]과 [[북미]]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것이었다. [[세포이 항쟁|인도 대반란]]과 [[제2차 아편 전쟁]]의 기록도 촬영했고, 초창기의 보도 사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을 남기고 있다. 그는 다른 사진작가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특히 [[일본]]에서는 매우 많은 사진작가, 예술가들에게 깊이 있고, 장기적인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