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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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비 서씨'''(慧妃 徐氏) 또는 '''화예부인'''(花蕊夫人)은 [[중국]] [[오대십국]] 시대의 시인·문인이자, 후촉 황제 맹창(孟昶)의 황후였다.
== 생애 ==
중국 오대십국(五代十國) 후촉(後蜀) 황제 맹창의 황후로 시와 글짓기에 능통하였고 재주와 미모를 겸비하여 화예부인(花藝夫人)이라 불렸다. 건덕 2년 [[11월]] 송태조(宋太祖) 조광윤(趙匡胤)은 충무부절도사(忠武府節度使) 왕전빈(王全斌)에게 군사 6만을 주어 후촉을 공력하게 하였다. 후촉은 군대가 14만이나 되었으나 많은 전사자를내고 맥없이 지고 만다. 이에 맹창은 화예부인에게 이렇게 탄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