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오 다메카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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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의 대표격의 한 명이지만, 조정이나 [[무로마치 막부]]의 권위를 존중하여, 자주 즉위 비용 등에 대해 헌금을 했다. 이에 따라 수작을 하여 [[시나노 국|시나노]]노카미가 되었던 것 외, 막부로부터 슈고의 격식등을 허가받는다.
 
그 뒤는 엣추나 [[가가 국|가가]]에서 싸우며, [[진보 요시무네]]를 멸망시키고 엣추의 분군 슈고다이를 임명하는 등 세력을 확대하지만, 만년은 사다노리의사다자네의 동생인 [[조조 사다노리]] 등 에치고 국내의 국인영주의 반란에 고심하여 1536년, 은거에 몰린다. 그러나, 이 해에는 조정으로부터 내란 평정의 유지를 받아, 다시 삼부이치가하라(三分一原)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등 우세 아래 은거했기 때문에, 내란 진압에 전념하기 위한 은거였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전에는, 은거하고 얼마 안되어 1536년 2월 4일에 사망했다고 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사망한 해를 1542년 1월 29일이라는 설이 유력하며, 은거 후에도 얼마 동안 살아 있었던 게 된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병사설이나 죠죠 측에 의한 암살설 등의 외에, [[잇코잇키]]와의 전투에서 패해서 전사했다는 설도 있었지만, 이것은 다메카게의 아버지 구마카게와 혼동했던 것이며, 현재로서는 부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