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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 ==
{{본문|막달라 마리아}}
[[개신교]]와 [[천주교기독교]] 측에서는 [[예수]]가 결혼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의 사명은 단 하나, 사람들을 죄로 이끄는 '속이는 영'인 사단의 권세를 이기러, 죄없는 자신이 제물로 드려지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역사적 예수]]의 삶에 대한 가장 많은 이야기가 담긴 복음서에 그러한 기록이 없었기 때문이다. 막달라 마리아의 지위에 대해서 [[복음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 네 [[복음서]]가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은, 자신을 죄에서 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사하여 그를 믿고 따르는 남매 마르다(친언니)와 죽었다 살아난 나사로(오빠) 중 막내였고, 그녀는 [[예수]]가 두 강도 사이에서 [[십자가형]]에 처해져 죽었을 때 그 곁에 있었던 사람들 중의 하나이며, 예수가 [[무덤]]에 묻히는 모습을 지켜 보았고, [[부활절]] 아침 시체에 바를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찾아갔던 세 여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는 것 이다. 또 예수님이 돌아가신 무덤이 열려있는 것을 처음 본 사람이 막달라 마리아이다. [[마태복음]] 등에 따르면, 그녀는 예수의 부활 소식을 [[사도]]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