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2003년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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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 이런 혼란 탓인지 불과 5개월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겪었으며 작가 [[이금림]]씨는 <연인> 이후 SBS에 돌아오지 못했다.
* 앞서 본 것처럼 작가 이금림씨는 99년 [[은실이]] 이후 4년 만에 SBS 연속극을 집필했는데 [[은실이]]가 끝난 뒤 SBS의 월화드라마는 [[여인천하 (드라마)|여인천하]] 이후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고 이들 중 [[도둑의 딸]]은 [[은실이]] 이후 이어진 월화드라마의 슬럼프를 만회하기 위해 이 작품의 담당 PD 성준기씨를 연출자, 성준기 PD와 호흡을 맞춘 [[옥이 이모]]의 작가 김운경씨를 집필자로 내세웠는데 방영 초반에는 딸과 작은아들 외엔 전 가족이 도둑질을 해서 먹고 사는 억지설정<ref>{{뉴스 인용
| 제목 = 이야기 TV/김운경 작가 '불패신화' 흔들흔들
| url = http://www.mediagaon.or.kr/jsp/sch/mnews/01100601.20000823000003602
| 출판사 = 한겨레신문
| 저자 = 정세라
| 쪽 =
| 날짜 = 2000-08-23
| 확인날짜 = 2015-12-25
}}</ref>이란 비판을 들으며 최저 시청률 2.7%를 기록했고, 동시간대 6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MBC [[허준 (드라마)|허준]]에 밀려 전체적으로 평균 2%대의 애국가 시청률에 허덕였으며 이 작품 종영 이후 10%의 시청률을 기록하긴 했으나 드라마 모방범죄가 발생하여 막판에는 KBS 2TV [[가을동화]] 때문에 한자릿수 시청률로 떨어지자 애초 기획한 50부작에서 34회로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고 [[도둑의 딸]] 작가 김운경씨는 이 작품 이후 SBS에 돌아오지 못했으며 그 이후 2003년 MBC [[죽도록 사랑해]]로 연속극 집필활동을 재개했으나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는데 정화자 역의 [[이효춘]]은 [[죽도록 사랑해]] 출연진 중의 한 명이었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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