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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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원]성제현관(聖諦現觀).
<br>1]눈앞에서 명료하게 진리를 관찰하는 것. 현전에서 진리를 관찰하는 지혜. 진리를 확실하게 아는 것. 진리와 하나가 되는 것. 무루의 지혜로써 현전에서 사성제를 깨달아 아는 관찰. 신현관(身現觀), 연현관(緣現觀), 사현관(事現觀)이라는 셋으로 구분된다.
<br>2]유루와 무루의 지혜로써 눈앞의 대상을 관찰하는 것. 유식설에서는 6종으로 분류한다."}} 한편, [[정관 (불교)|정관]](正觀)에는 '바른 관찰' 즉 '[[대상 (불교)|대상]] 또는 [[경계 (불교)|경계]]를 [[여실히]] [[관 (불교)|관]]한다'는 등의 현관(現觀)과는 다른 뜻도 있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6%AD%A3%E8%A7%80&rowno=2 正觀(정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quote=<br>"正觀(정관):
↔사관(邪觀). 관상(觀想)하려는 경계를 여실하게 관하는 것."}}{{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8819&DTITLE=%A5%BF%C6%5B 正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quote=<br>"正觀:
指真正之觀。有多種解釋，中阿含卷二十八優陀羅經謂，相對於外道之邪觀，以正慧了知真如稱為正觀。善導於觀無量壽佛經疏卷三，解釋觀無量壽經之日想觀，以心境相應為正觀，不相應為邪觀。吉藏之三論玄義，以觀「八不中道」為正觀。中觀論疏卷二本，以遠離斷、常等八邪為正觀。摩訶止觀卷五上，謂相對於助方便而言，正修止觀稱為正觀。智顗之修習止觀坐禪法要，則稱不淨觀等為對治觀，而稱正觀實相為正觀。〔雜阿含經卷三、正法念處經卷二、觀彌勒菩薩上生兜率天經、達磨多羅禪經卷上、大智度論卷三十七、十二門論疏卷上本、四明十義書卷上〕 p2008"}} 정관과 현관을 다른 용어라고 볼 경우, 그 차이는 관찰하는 대상이 다른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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