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이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위키위트1 (토론 | 기여)
45번째 줄:
특수 상대성 이론이 [[관성 좌표계]]의 관측자만을 다루는 데 반해,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는 모든 기준계의 관측자가 동일하다. 물리 법칙은 관측자가 가속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중력]]은 [[시공간]]의 휘어짐으로 표현되는데, 이것은 곡률이 수학적으로 비 관성 좌표계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일반 상대성 이론은 [[질량]]과 [[에너지]]가 [[시공간]]을 휘게 하고, (빛을 포함한) 자유 입자들이 이렇게 휘어진 [[시공간]] 속에서 움직인다는 방식의 기하학적인 이론이다.
단 이러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미시세계에서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즉 미시세계에서는 양자역학을 도입하게 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생전에 미시세계에서의 상대성 이론의 불일치를 부정하였다. 이때 나온말이나온 말이 그 유명한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불확정성 원리]]를 비판) "이다.
 
[[아서 스탠리 에딩턴]]은 최초로 일반 상대성 이론에 대한 실험을 하였으며, 일반 상대성 이론을 지지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하였다. 오늘날, 에딩턴의 실험결과는 오차 범위내에서범위 내에서 뉴턴역학과 큰 차이가 없는 결과임이 알려졌지만, 에딩턴은 상대성이론과 일치하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렇게 해서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과학계 전반에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그 뒤, 에딩턴의 실험보다 더 정밀한 수많은 실험들이 일반 상대성 이론의 각종 예측이 옳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ref>[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090721200000022086 동아 사이언스 - 숱한 증명실험 통과한 상대성이론]</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