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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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2005
|작성월=11
|issue=433호}}</ref> [[노령산맥]]이라는 이름도 노령에서 나온 것이다.
|issue=433호
|꺾쇠표=예
}}</ref> [[노령산맥]]이라는 이름도 노령에서 나온 것이다.
 
노령의 동쪽은 [[내장산]]으로 이어진다. 고개 남쪽에 있는 [[호남선]]의 [[백양사역]]이 내장산국립공원의 남쪽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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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월 = 12
|issue=제27집
|쪽=136쪽}}</ref> 전북도당이 입산하여 근거지로 마련한 [[회문산]]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조선인민유격대]]는 노령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필사적으로 벌였다. 두 차례 공격을 통해 한 번은 노령을 점령했으나 나머지 한 번은 실패했다. 이후로는 군경의 방어선이 완강하여 노령에 접근하지 못했다.
|쪽=136쪽
|꺾쇠표=예
}}</ref> 전북도당이 입산하여 근거지로 마련한 [[회문산]]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조선인민유격대]]는 노령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필사적으로 벌였다. 두 차례 공격을 통해 한 번은 노령을 점령했으나 나머지 한 번은 실패했다. 이후로는 군경의 방어선이 완강하여 노령에 접근하지 못했다.
 
도보 시대에 사용되던 고갯길은 인적이 끊겨 자취가 없어졌고 숲이 울창하다. 대신 도로로 된 고갯길이 [[국도 제1호선]] 구간중 하나이며, [[서울]]과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시]] 사이의 고속도로와 호남선 철도가 통과하는 터널이 각각 뚫려 있다. 이 가운데 [[호남터널]]은 길이가 694m에 달하여 한국에서 가장 긴 터널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