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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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일반적인 유통수단이다.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이며, '''화폐'''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조개]] 껍데기, 짐승의 가죽, 보석, 옷감(비단), 농산물 따위를 이용하였으나 현재는 [[금]], [[은]], [[구리|동]] 따위의 [[금속]]이나 특수한 [[종이]]를 이용하여 만들며 그 크기나 모양, 액수 따위는 일정한 법률에 따라 정한다. 실제로 경제 생활에서는 화폐의 매개 작용으로 비로소 원하는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재화]]와 돈의 교환을 [[매매]]라 한다. 이와 같이 매매는 재화와 돈의 교환이므로, 재화와 재화의 교환은 교환이지, 매매가 아니다. 그러나 돈과 돈의 교환, 즉 환전은 매매이다.<ref>{{서적 인용 |저자=김상용 |제목=채권각론(상) |꺾쇠표=예 |판=초판 |연도=1999 |출판사=법문사 |출판위치=서울 |언어=한국어 |페이지=198쪽 }}</ref> 한편 유통 수단이나 지불 수단으로서 기능하는 화폐를 [[유통화폐]]라고 한다.
 
== 화폐의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