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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牛耳嶺)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이 곳으로 우이령길이 지나고 있어 양주에서 서울 까지 빠르게 갈 수 있었다. 하지만 [[1969년]]에 일어난 [[1·21 사태]]로 인해 우이령길이 폐쇄되면서 서울에서 양주 까지 [[의정부시|의정부]]를 거쳐 가야 하는 불편함이 계속되었다. [[2008년]]에 와서 우이령길의 통행을 재개해야 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환경 훼손을 이유로 우이령길의 통행 재개를 반대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결국, [[2009년]] [[7월]] 10일에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우이령이 재개방되었다.
 
고르고 평탄한 길은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다. 제한적 개방이기 때문에 목책으로 경계를 지었지만 그 넘어 숲은 우거져 있고 아래로 흐르는 물소리는 청량감을 준다. 멀리 오봉을 바라보며 40여분을 걸으면 석굴암삼거리에 이른다.<ref>{{서적 인용 |저자=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기타= |제목=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 |꺾쇠표= 예 |날짜=2009 |출판사=㈜위즈덤하우스 |id=ISBN 9788992879057 |쪽=81~82 }}</ref>
== 바깥 고리 ==
* [http://uircc.or.kr 우이령보존회] - 위에서 설명한 환경 파괴를 이유로 반대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