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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은공'''(邾 隱公, ? ~ ?, 재위 : [[기원전 506년]] ~ [[기원전 487년]], [[기원전 472년]] ~ [[기원전 471년]])은 [[주 (춘추)|주나라]]의 18대 군주이다. 이름은 ''''''(益)이다.
 
==사적==
[[기원전 506년]] 선군 [[주 장공]](邾 莊公) 천(穿)의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그가 곧 [[주 은공]](邾 隱公)이다.
 
제후들의 회맹에도 참여하였다. 그런데 은공은 본래 세자 시절부터 무도하고 우매하여 폭정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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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은공은 노나라로 달아난 뒤 다시 제나라로 달아났다. 오나라가 망하자 [[기원전 473년]]에 월(越)나라에 가서 "오나라가 무도하여 아비인 나를 폐하고 내 아들을 올렸소."라 호소하자 월나라는 곧바로 환공을 폐하고 은공을 복위시켰다. 그러자 환공은 월나라로 달아났다.
 
그러나 은공은 복위했어도 무도하고 방탕한 짓을 일삼았다. 이리하여 월나라는 은공이 복위한 지 1년 년만인만인 [[기원전 471년]]에 다시 은공을 폐하여 몰아내고 은공의 아들 공자 하(何)를 세웠다. 그가 [[주자 하]](邾子 何)이다. 그러나 주자 하 역시 무도했다. 그리하여 주나라는 더욱 더 쇠락했다.
 
은공과 환공은 월나라에서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 함께 보기 ==
[[분류:주나라의 군주]]
* [[주 장공]]
 
[[분류:생년 미상]]
[[분류:기원전 6세기 태어남]]
[[분류:몰년 미상]]
[[분류:기원전 5세기 죽음]]
[[분류:기원전 6세기 중국 사람]]
[[분류:기원전 5세기 중국 사람]]
[[분류:주나라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