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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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까지 3년연속 리그우승을 기록했지만, 시즌 종료 후, 블라디미르 게레로, 존 래키, 숀 피긴스 등 주축선수들이 대거 이적해서 나간 반면, 들어온 선수는 [[마쓰이 히데키]], 스캇 캐즈미어 뿐이라, 2010년 시즌은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2010시즌은 2003시즌 이후 처음으로 5할승률 미만(80승 82패)를 기록. 구단주인 모레노가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FA시장은 조용히 넘겨버리고, 급기야 팬들의 원성이 커지자 2011시즌이 시작하기전 당시 에인절스 단장이던 토니 리긴스는 메이저리그메이저 리그 140여년 역사 속에서도 손꼽힐만한 막장 트레이드인 버넌 웰스 트레이드를 일으키고 시즌후에 해임된다.
 
2011시즌은 86승 76패의 성적으로 텍사스에 이은 지구2위로 마감하게된다. 그리고 2011시즌 종료후의 FA시장에서 에인절스는 지난 몇년간 말로만 FA를 지르겠다던 모습과는 다르게
[[앨버트 푸홀스]]와 10년 2억5400만달러의 계약, 지구라이벌 텍사스의 에이스이자 에인절스 홈타운출신인 [[C.J. 윌슨]]과 5년 7500만달러의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부푼기대를 안고 2012시즌을 맞이하게된다.
 
2012시즌은 또한번의 머니볼 시즌을 만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년 연속 서부지구 챔피언 [[텍사스 레인저스]]에 밀려 지구3위로 시즌 일정을 마쳤다. [[앨버트 푸홀스]]와 [[C.J. 윌슨]]의 영입에 대한 투자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한해였다. 한편 FA시장에서는 FA최대어인 [[조쉬 해밀턴]]과 5년 1억2500만달러에 계약함으로써 메이저리그를메이저 리그를 대표하는 좌,우타자를 둘 다 보유하게 되었다. 또한 최고의 3,4번 듀오로 평가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미겔 카브레라]], [[프린스 필더]]와의 막오른 아메리칸리그 쌍포 경쟁이 기대된다.
 
=== 종합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