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198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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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리그 노포크 타이즈 시절 ==
[[2014년]] [[2월 13일]], 보장금액 3년 575만 달러, 옵션에 따라 총액이 3년 간 최대 1,300만 달러까지 불어나는 조건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다. 거기에 2년차 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승격시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강등 거부권" 조건도 걸었다. 하지만 계약이 늦어지면서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 채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며, 결국 [[2014년]]에는 시즌 중 부상자 명단에도 등재되는 등 결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에 승격되지 못했다. 시즌 후에는 지명 할당까지 당했으며,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강등 거부권이 그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고 말았다. [[2014년]]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리그]] AAA [[노포크 타이즈]]에서 활동하며 4승 8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이 윤석민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캠프에 넣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결국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 캠프행을 통보받자 윤석민은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 캠프를 거절하고 스콧 보라스 코퍼레이션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행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2015년]] [[3월 5일]] [[KIA 타이거즈]] 복귀를 결정하면서 1년 간의 짧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메이저 리그]] 데뷔를 위한 도전은 멈추게 되고 말았다.
 
== [[KIA 타이거즈]]로의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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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개인 최고구속 155 km) 2014년, 마이너에서 최고 150km정도, 130 km 중후반대의 고속 슬라이더를 보였다. 슬라이더는 종으로 휘는 슬라이더와 횡으로 휘는 슬라이더를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슬라이더를 가장 제대로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서클 체인지업, 너클커브, 팜볼 등 한국에서 가장 다양한 변화구를 던진다.
 
* 보통 직구로 초구를 잡으며 결정구로 우타자에게는 슬라이더를, 좌타자에게는 써클 체인지업을 던지며 삼진을 이끌어 낸다. 2011년 이후 탈삼진 능력이 상당히 향상되었다.
 
* 2010년 8월 15일 롯데전에서 [[홍성흔]]이 윤석민의 몸쪽 공에 손등을 맞으며 시즌 아웃되었고 8월 24일 롯데전에서는 조성환이 윤석민에게 머리쪽 사구를 맞으며 윤석민은 야유를 받기도 했다. 사구사건 때문인지 사직에서 열리는 롯데전에서 부진한 경기가 많다.
 
* 동명이인인 (당시)[[두산 베어스|두산]]의 내야수 [[윤석민 (1985년)|윤석민]]이 상무에 지원서를 냈는데. KBO에서 KIA의 윤석민으로 착각하여 상무 입대가 무산된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