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준 (1958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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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재는 이후 당초 구속기소된 사기 및 변호사법위반 사건외에 제보의 동기가 된 사건이 추가로 병합기소되어 징역형을 선고받고 안동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2011년 중순경 출소하였다
 
당시 PD 수첩 방송 중에 당시 박기준 부산 검사장은 일방적으로 전화를 걸어와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담당 PD인 최승호에게 무례한 말투로 말했다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 말로는 "제가 다른 사람을 통해서 당신한테 경고했을 거야. 그러니까 뻥긋해서 쓸데없는 게 나가면, 물론 내가 형사적인 조치도 할 것이고 그 다음에 민사적으로도 다 조치가 될 거예요." 이어서 박기준 검사장은, "아니, 네가 뭔데? 너 저기 무슨 피디야? 피디가 검사한테 전화해서 왜 확인을 하는데?"라는 발언이 화두가 되었다.
 
박기준 검사장은 이 부분에 대하여 "정용재는 과거 아는 사람으로서 진주지청 근무시절인 20여년전 및 부산지검 부장검사시절인 7년전에 몇차례례 만나 식사한 일이 있지만, 금품수수수나 성접대를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 함께 술마신 것을 성접대라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구속석방 해달라 추가기소 말아달라'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니 허위 과장 제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