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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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두산 베어스]]의 2차 4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나 입단한 지 얼마 안 되어 그 해 [[6월 4일]] [[투수]] [[이재영 (야구 선수)|이재영]]과 함께 [[LG 트윈스]]로 트레이드<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01949 트레이드 생존자 김용의, 화려한 맹타] - OSEN</ref> 되어 LG를 통해 1군 무대를 밟았다. 이는 LG의 몇 안되는 성공적인 트레이드이기도 한다. 당시 [[LG 트윈스]]에서 트레이드로 보낸 선수는 [[외야수]] [[이성열 (야구 선수)|이성열]], [[포수]] [[최승환]]이다. [[2009년]]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경찰 야구단|경찰청]]에 지원했으나 탈락한 후 현역으로 입대하여 의장대에서 복무를 마쳤다. 제대하고 [[2012년]]에 돌아와 83경기에 출장하여 본격적으로 1군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2 시즌 후 [[중화민국|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정형식]], [[오선진]], [[정훈 (야구 선수)|정훈]] 등과 함께 참가했다. 호리호리한 체구로 인해 만화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타조]] 캐릭터인 '''"또치"'''가 별명이며,<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125485 ‘또치’ 김용의, 올해는 ‘둘리’가 되고 싶다] - 일간스포츠</ref> [[외야수]] [[이병규 (1974년)|이병규]]의 별명을 더한 '''"적또마"'''라는 별명도 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49209 적토마 이병규가 콕 찝은 후계자, 적또마 김용의] - 스포츠조선</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