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두 판 사이의 차이

[[1840년]]대부터 영국의 왕과 귀족들의 옷을 제작하던 재단사들이 '킹스맨'이라는 조직을 만든다.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왕과 귀족들이 희생되자 이들은 전면에 나서 왕과 귀족들을 위해 전세계 그 어떤 정보기관도 파악할 수 없는 비밀 첩보 조직으로 발전한다. 킹스맨의 최정예 첩보요원 해리([[콜린 퍼스]])는 1997년 서남아시아에서의 작전 도중 동료의 희생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그의 가족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꼭 연락하라고 킹스맨으로 직통 연결되는 전화번호가 적힌 목걸이를 그의 어린 아들 에그시([[태론 에거튼]])에게 전달한다.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에그시는 높은 지능에 청소년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자이지만 동네 건달조직 두목인 새 아빠의의붓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고 해병대에도 지원했지만 훈련 중간에 포기한다. 그러다 사고에 휘말린 에그시는 자신의 목걸이에 걸린 전화번호가 떠올라 경찰서에서 전화를 한다. 그리고 나타난 해리. 에그시의 잠재력을 알아본 해리는 그를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그렇게 해리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에그시는 본격적으로 상상을 초월한 첩보요원 훈련을 받게 되고 해리의 뒤를 이어 인간들이 모두 서로 증오하고 다툼을 벌이다 죽게 만드는 칩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려는 천재 기업가이자 악당인 리치몬드 발렌타인([[새뮤얼 L. 잭슨]])과 맞서 싸운다.<ref name=DeadlineHollywood>{{웹 인용|제목=Fox Wins Rights To Matthew Vaughn’s Next Pic ‘The Secret Service’, Sets November 2014 Release Date|url=http://www.deadline.com/2013/03/fox-wins-rights-to-matthew-vaughns-next-pic-the-secret-service/|확인날짜=2013년 9월 15일|work=Deadline-Hollywood|날짜=2013년 3월 27일|저자=마이크 플레밍 주니어|출판사=PMC 네트워크}}</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