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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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얘기가 나올 때마다 LG측은 “경영권 승계는 시기상조”라며 광모씨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구 회장이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는 상황에서 자칫 ‘경영권 승계’ 얘기가 나오는 것이 부담이기 때문이다.
 
광모씨는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 금융팀에 입사, 또 한 번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본격적인 경영수업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반응이 그 것. 하지만 곧바로 [[스탠퍼드스탠포드 대학교]] MBA과정을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 유학을 떠나면서 후계설은 다소 수그러들었다.
 
한편 학업 와중에도 지분 매입은 계속돼 광모씨는 현재 구 회장의 뒤를 이어 (주)LG의 2대주주(친부 구본능 회장의 지분 포함 시)로 올라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