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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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해와 시신의 회수 ==
09시 13분13분에 캐나다 선적 화물선 로렌시안 포리스트호가 항해 도중 182편의 잔해와 수많은 시신이 떠다니는 것을 목격했다. 인도 민간항공국은 사고기의 파괴 원인으로 아마 폭발의 유형은 폭탄일 것이라는 가능성을 발표하였다. 이전에 747 항공기가 손상되거나 지상에서 파괴된 사례는 있으나 고의적인 손괴행위에 의한 점보 제트의 추락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 사고로 승무원 22명과 승객 307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132명의 시신은 발견되었으나 나머지 197명은 발견되지 못했다. 8구의 시신에서 "'채찍 무늬"' 상처가 드러났는데 바다에 가라앉기 전 항공기 밖으로 내던져졌음을 암시하는 의미였다. 이것은 182편이 공중에서 분해되었다는 신호였으며 26구의 시신에서는 저산소증(산소의 결핍)의 특징이 드러났다. 25구에서는 폭발적 감압의 특징이 드러났는데 대부분 창가 부근에 앉아있었으며 23구에서는 "'수직력으로 인한 부상"'의 특징이 있었다. 나머지 21구의 시신에서는 의복이 조금 발견되거나 아예 발견되지발견되지도 않았다.
 
보고서에는 공식적으로 인용된 구절이 있는데 "모든 희생자들은 다발성 부상으로 인한 사망한 상태라는사망"이라는 내용이 검시 보고서에 있다. 한 유아와 한 어린이로 구성된 2명의 희생자에는 질식으로 사망했음을 보고하고 있다. 거기에서 유아의 질식사는 틀림없으나 다른 어린이 희생자(시체공시 93번)의 예에서는 어린이가 발목 고정점과 함께 굴러떨어지고 회전한 흔적이 발견된 원인으로 인해 약간의 의혹이 있었다는 내용이 있다. 3명의 다른 희생자들은 확실한 익사였다.
 
폭파를 뒷받침하는 추가적인 증거는 6,700피트 수심의 바다에 놓여있던 분해된 항공기의 회수에서였다. 정교한 수중 음파 탐지기(SONAR)를 탑재한 영국 탐사선 가드라인 로케이터와 프랑스의 케이블 부설 선박인 레옹 테벤인이 함께 로봇 잠수정 스캐럽으로 [[비행 기록 장치]](FDR)와 [[비행 음성 기록 장치]](CVR)가 위치한 곳으로 파견되었다. 이 장치들은 찾기 어려웠기에 신속한 수색이 필수였다. 그 해 7월 4일 가드라인 로케이터가 해저에서의 신호를 발견하였으며포착했으며 7월 9일 스캐럽이 비행 음성 기록 장치와 표면을 정확히 찾아냈다. 다음날 비행 기록 장치 또한 위치를위치가 확인하고확인되어 회수되었다.
 
== 사건의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