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 (배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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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28쪽}}</ref> 고협을 비롯한 여러 연극 단체들이 [[조선총독부]]의 후원으로 친일 연극 단체 [[조선연극문화협회]]를 결성했을 때 이 단체의 간부를 맡았는데 고협은 [[태평양 전쟁]] 중 [[임선규]]의 《빙하》, 《상아탑에서》, [[송영 (극작가)|송영]]의 《해당화 피는 섬》, [[김태진 (1905년)|김태진]]의 《아름다운 고향》 등 친일 연극을 다수 공연했다. [[1943년]] [[9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열린 제2회 연극경연대회(演劇競演大會)에서 일어극 부문 개인 연기상을 수상했고 친일 영화 《너와 나》, 《망루의 결사대》에도 출연했다. [[2008년]]에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연극/영화 부문에 선정되었다. [[1941년]]에 발매된 가수 [[박향림]]의 앨범 《걸작집》에 실린 노래 〈코스모스 탄식, 쓸쓸한 여관방, 흐르는 남끝동〉에서 대사 파트를 담당했다.
 
광복 이후 [[한국의 군정기|미군정]] 시기에 혁명극장 등 좌익 계열 단체 연극동맹에서 활동했다. [[1946년]] 친일이자 좌파 성향의 극작가 [[박영호 (극작가)|박영호]]의 《님》 공연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광교에서 김두한으로부터 피격을 받아 하복부 중상(重傷)을 입었다. 이 충격으로 [[고자]]가 되었다. ([[고자라니]] 문서 참조) <ref>1946년 3월 16일 동아일보</ref><ref>{{뉴스 인용
|url= http://dbs.donga.com/comm/view.php?r_id=00164&r_serial=02
|제목= 제30화 국립극장에서 배우 `심영`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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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문화 ==
* [[박철호]] - [[2001년]] ([[동양극장 (드라마)|동양극장]]) [[KBS]] 드라마
* [[김영인 (1952년)|김영인]] - [[2003년]] ([[야인시대]]) [[SBS]] 드라마 : '내가 고자라니!'라는 명대사가 유명하다. [[고자라니]]라는 항목 참고.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