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일루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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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일루루스'''(Proailurus)는 [[신생대]] [[제3기]] [[올리고세]]와 [[마이오세]] 중기에 살던 [[포유류]] [[식육목]] [[고양이과]] [[프로아일루네속]]에 속하는 동물이다. 현행 [[고양이]]와 [[사향고양이]], [[삵괭이살쾡이]], [[구름표범]]류의 직계 조상이었다. 프로아일루루스의 화석은 [[프랑스]]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다. 육지와 나무 위를 자유자재로 오갔던 것으로 보인다.
 
== 개요 ==
[[1779년]] [[프랑스]]의 셍 제라르-드 뢰의 약3300만년 전~2300만년 전의 퇴적층에서 발견되었으며 프로아일루루스 라마넨시스라 이름이 붙여졌다. 당시에는 고양이 화석 정도로 여겨졌으나 3300~2000만년 전의 것으로 알려진 것은 19세기 중반 이후였다. 현재의 [[고양이]], [[사향고양이]], [[삵괭이살쾡이]]류의 선조로 생김새는 [[사향고양이]]와 [[삵괭이살쾡이]], [[구름표범]]류와 닮았으나 크기는 족제비 크기였다. 다리의 길이는 40cm미터 정도이며, 외관상 고양이와 유사하나 현재의 고양이나 사향고양이들보다는 아래턱에 이빨이 더 많이 나 있다.
 
동시대를 살던 검치호의 일종인 [[님라부스과]]와 근연종이었으며, 마이오세에 살던 [[프슈델루루스]]로 진화하였다. 팔다리는 유연하여 나무와 나무, 높은 곳을 잘 기어 오르고 나무를 타기도 했다. 주로 원시 [[쥐]], [[두더지]] 등의 초기 설치류와 초기 영장류를 잡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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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 [[사향고양이]]
* [[삵괭이살쾡이]]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