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작위): 두 판 사이의 차이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이후로 성립되어 [[일본 제국]]이 패망하기 직전까지 존재했던 [[화족]](華族, 일본의 [[귀족]])을 나누는 5등작 중에서 제1위에 해당되는 작위로 교토 조정의 [[고셋케]](五摂家, [[후지와라 씨]]의 혈통을 이은 다섯 가문으로 [[고노에 가문]], [[구조 가문]], [[니조 가문]], [[다카쓰카사 가문]], [[이치조 가문]]), [[도쿠가와 쇼군 가문|도쿠가와 종가]], [[시마즈 씨|시마즈(島津) 종가]], [[모리 씨|모리(毛利) 종가]], [[사이온지 긴모치]] 등을 포함한 고셋케를 제외한 일부 [[공가]] 출신, 그리고 기타 국가에 큰 공(偉功) 있는 자들로자들인 [[이토 히로부미]], [[가쓰라 다로]] 등, [[사이온지 긴모치]] 등을 포함한 고셋케를 제외한 일부 [[공가]] 출신 등이 일본사에 이름을 남겨남기고 공작 가문이 되어 모두 일본 정계의 원로로 유명한 이들이다. [[한일 병합]] 이후 일본 귀족으로 편입된 대한제국의 고위급 인사들인 [[조선귀족]] 중 누구도 공작으로 봉하여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