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 (수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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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변수 복소해석학과 대수기하학에서의 층 ===
층 이론은 대수적 위상수학과 독립적으로, [[다변수 복소해석학]]에서 또한 시초를 찾을 수 있다. 1950년에 [[오카 기요시]]는 [[다변수 복소해석학]]에서 [[아이디얼]]들의 층을 정의하였다. 이후 1951년에는 오카의 업적을 바탕으로, 카르탕 세미나에서 다변수 복소해석학의 [[A정리와카르탕 B정리정리]]가 증명되었다.
 
곧 [[1953년]] [[앙리 카르탕]]과 [[장피에르 세르]]는 [[벡터다발]]을 일반화한 [[연접층]]을 도입하였고, 해석적 [[연접층]]의 [[층 코호몰로지]]의 유한성 정리를 증명하였다. 또한 세르는 [[세르 쌍대성]]을 증명하였다. 1954년에 세르는 유명한 논문 <대수적 [[연접층]]><ref>{{저널 인용|이름=Jean-Pierre|성=Serre|저자고리=장피에르 세르|제목={{lang|fr|Faisceaux algébriques cohérents}}|연도=1955|월=3|저널={{lang|en|Annals of Mathematics (Second Series)}}|권=61|호=2|쪽=197–278|doi=10.2307/1969915|언어고리=fr}}</ref> 에서 대수기하학에서 쓸 수 있는 층 이론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이 논문에서의 아이디어는 [[프리드리히 히르체브루흐]]에 의해서 사용되어 더욱 발달된 후 차후 1956년에 <대수기하학에서의 위상수학적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고, 또한 [[1956년]] [[오스카 자리스키]]가 대수적 층 이론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ref>{{저널 인용|이름=Oscar|성=Zariski|저자고리=오스카 자리스키|제목=Scientific report on the second summer institute, several complex variables. Part III. Algebraic sheaf theory|저널=Bulletin of the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권=62|호=2|issn= 0273-0979|날짜=1956|쪽=117-141|mr=0077995|zbl=0074.15703|doi=10.1090/S0002-9904-1956-10018-9|언어=en}}</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