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당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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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년 횡산, 석성 전투===
 
다음 해, 보장왕 18년 겨울 11월, 이번에는 당나라 우령군 중랑장 [[설인귀]]가 처음으로 단독으로 군대를 지휘하여 고구려 요서지역 영토를 침범한다. 이에 고구려는 대장 [[온사문]](溫沙門)이 이에 요격하러 출병, 횡산(요양부근의 화표산)에서 설인귀의 부대와 치열하게 전투를 하였다.
 
또한 이어서 [[설인귀]]의 당나라군은 석성으로 침입하여, 고구려군과 전투를 한다. 특히 이 전투에서는 당나라 측 사서에 당시 지휘하던 설인귀의 활약이 묘사되어 있는데 [[설인귀]]는 단기로 진격하여 고구려군의 궁사를 생포한 일화가 소개되어 있다. 석성 전투가 시작되자 마자, 고구려군에는 한 신궁(神弓)이 있어서 원거리에서 연속하여 당나라군의 병사 10여명을 사살하는 신기를 보이자, 설인귀가 이에 활을 맞 쏘지 않고 직접 말을 몰고 달려 들어서 그 [[고구려 신궁]]을 생포하였다.
 
 
 
 
== 661년~662년 제2차 고구려-당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