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사랑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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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사랑해'''》는 [[2003년]] [[3월 1일]]부터 [[2003년]] [[8월 17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MBC]] 주말연속극으로, 《[[맹가네 전성시대]]》 후속으로 방영되었는데 작가 김운경씨는 2000년 SBS 월화극 [[도둑의 딸]]이 방영 초반엔 딸과 작은아들 외에는 전 가족이 도둑질을 해서 먹고 사는 억지설정이란 비판을 들으며 최저 시청률 2.7%를 기록했고, 동시간대 6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MBC [[허준 (드라마)|허준]]에 밀려 전체적으로 평균 2%대의 시청률에 허덕였으며 이 작품 종영 후에도 10%의 시청률을 기록하긴 했으나 했지만 3등 신세를 면치 못한 데 이어 설상가상으로 드라마 모방범죄가 발생하여 막판에는 KBS 2TV [[가을동화]] 때문에 한자릿수 시청률로 하락하자 애초 기획한 50부작에서 16부 축소된 34부작으로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한 뒤 <죽도록 사랑해>를 통해 3년 만에 연속극 집필 활동을 재개했고 94년 [[서울의 달]] 이후 9년 만에 MBC에서 연속극을 집필했는데 '죽도록'이란 단어가 들어갔던 것도 있었으나 70년대의 향수를 보여주고자 하는 의욕이 넘쳤던 탓인지 너무 자잘한 에피소드의 나열 때문에 극적인 치밀함이 떨어진 데 이어 잔재미만 추구하다 보니 전체적인 구성이 다소 지루하고 산만하다는 느낌이 있었으며<ref>{{뉴스 인용
| 제목 = MBC '죽도록 사랑해' 주말 안방, 70년대 향수 노크
| url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0303180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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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03-03-20
| 확인날짜 = 2015-11-28
}}</ref>로 비난을거침없는 비판을 받았다.
그 결과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