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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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는 1869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본사는 [[맨하탄]] 남부의 [[뉴욕 시]] [[월스트리트]] 200에 위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수 합병 컨설팅을 제공하며, 주식발행 주간사역할, 자산관리 그리고 정부, 기업, 개인을 상대로 프라임 브로커리지 역할을 맡고 있다. [[독일]]계 [[유대인]] [[마르쿠스 골드만]]이 뉴욕에 차린 약속어음 거래 회사를 모체로 시작되었으며, 1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4개국의 지사를 통해 기업의 인수합병과 채권발행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에도 지난 1992년 [[서울]] 사무소를 개설했고 1998년 12월 지점으로 승격시켰다.
 
골드만 삭스에서 일하다가 정부기구로 옮긴 전 임직원들로는 각각 [[빌 클린턴]]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임 당시 [[미국 재무부|재무 장관]]을 역임했던 [[로버트 루빈]]과 [[헨리 폴슨]]이 있으며, [[유럽 중앙은행]]에서 총재를 맡고 있는 [[마리오 드라기]],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2008년 ~ 2013년) [[영국]] 중앙은행 총재(2013년 7월부터)를 맡고 있는 [[마크 카니]]가 있다.
 
2006년부터 변호사 출신 투자금융가 [[로이드 블랭크파인]]이 최고경영자 겸 회장으로 골드만 삭스를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