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작곡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태그: m 모바일 앱
편집 요약 없음
121번째 줄:
* 이 곡은 가장 컸던 논란이기도 했다.
 
씨엔블루의 데뷔곡이였던 <외톨이야>라는 곡은 인디밴드인 와이낫?이 자신들이 발표한 <파랑새>의 일부 주제부 멜로디를 차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함으로서제기함으로써, 그 해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김도훈은 1마디 밖에 안 비슷한 곡을 억지로 표절로 몰고가지 말라며, 관련 동영상을 제출하고, 악보까지 틀리다고 유튜브에 동영상까지 제작하여 올려 해명하면서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곡가 죽이지 말라"고 호소했지만, 네티즌의 의혹 제기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오히려 음악 평론가들은 이 곡이 표절이 아니면 어떤 게 표절이냐고 반문했고. 특히, [[신해철]]은 '''씨엔블루가 인디밴드면, 파리가 새'''라는 말로 씨엔블루를 디스하기까지 했다. 이 논란은 1년 정도 지속되다가, 와이낫?이 소송에 결국 패소하면서 논란이 종결 됐다.
 
* 또한, 이 사건은 [[KBS 2TV|KBS]]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인 [[추적 60분]] 958회 '''이효리 쇼크와 표절 매커니즘'''이라는 제목으로 방송 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