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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은 [[한국]]의 [[중앙일보사]]에서 [[1969년]] 1월에 창간하여 [[1994년]] 9월에 폐간하기 전까지 매달 발행한 [[한국의 어린이 잡지|어린이 잡지]]이다. 《소년중앙》은 2013년에 재창간, 2014년 1월호부터 매월 발행되고 있다.
==소년중앙에 연재된 만화중 최악의 만화인 맹순이 시리즈==
===소년중앙에 연재된 만화중 최악의 만화인 맹순이 시리즈에 대한 개관===
소년중앙에 1987 ~ 1992년까지 5년동안 《8동 808호 맹순이》, 《슈퍼마켓 맹순이》, 《감초소녀 맹순이》 등 3편의 맹순이시리즈를 연재하였는 데 이진주가 그린 만화이다.
이 맹순이시리즈는 소년중앙에 연재된 만화는 물론 역대 만화중 최악의 만화이다.
맹순이의 예비시아버지인 황만길이 청춘일때 맹순이의 할아버지로부터 점을 보았다.
*맹순이의 할아버지 : 재주가 없어서 출세할 운세가 아니다.
*황만길 : (애원하면서)잘 살 방법을 알려달라!
*맹순이의 할아버지 : 지금부터 내가 알려주는 곳의 땅을 최대한 많이 사라.그렇게 해서 그 땅의 가격이 오르면 복덕방을 차려서 부동산매매를 하라.
그렇게 하면 돈많이 벌어서 노후에도 잘살수 있다.
이렇게 맹순이의 할아버지가 조언해준데로 한 황만길은 땅부자가 되어 서울 강남의 53평짜리 아파트에 거주하게 된다.
===맹순이 시리즈는 정략결혼을 소재로 하였다===
하지만 그 댓가로 5대 독자이자 유일한 자녀(아들)인 황수일을 은인(맹순이의 할아버지)의 손녀(맹순이)와 결혼시켜야 하게 된다.
아직 중학생에 불과한 황수일을 미리 맹순이와 함께 하도록 하기 위해 자택에 맹순이를 거주시키는 것이다.
물론 실화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학생을 벌써부터 정략결혼시키려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그러면서도 이진주는 연애결혼하였다===
정작 그렇게 정략결혼을 소재로 한 맹순이시리즈라는 만화를 그려서 소년중앙에 연재한 이진주는 아내 이보배와 1978년에 연애결혼하였다.
지는 연애 실컷 하다가 결혼해놓고 지가 그린 만화속의 인물들은 정략결혼시키려던 것이다.
===맹순이가 남의 집에 눌러산다===
아예 맹순이는 결혼가능연령 약 5년전부터 황만길의 집에서 살기 시작한다.
그러자 황만길은 거주하는 아파트단지의 상가에 위치한 복덕방에 출근하면서 "데리고 있자니 시끄러운 데 그렇다고 나를 잘 살게 해준 은인의 손녀를 쫓아버릴수 없다"고 심각한 고민을 한다.
고민끝에 황만길은 억지로 맹순이를 데리고 산다.
===이진주도 지네 집에 맹순이 같은 남이 눌러 살면 싫어한다===
맹순이같이 남이 자택에 거주하면 황만길과 같은 집주인이 좋아할리가 없는 데 가장 큰 이유는 사생활의 불편함이다.
맹순이시리즈에서도 맹순이로 인하여 황만길 일가의 사생활 불편이 반복되었다.
이진주도 황만길처럼 맹순이라는 남이 지네 자택에 눌러살면 얼마나 좋아할지 의문이다.
===맹순이 시리즈는 말도 안되는 사회부조리를 소재로 하였다===
한예로 슈퍼마켓 맹순이에서 황만길에 복권구매로 일확천금을 꿈꾸기만 하며 불우이웃돕기에는 인색하다가 1등 당첨금을 날려서 벌받는 다는 내용이 전개된다.
그러한 내용의 만화를 그린 이진주가 막상 그것도 그 만화를 그려서 번 수익으로 얼마나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지가 의문이다.
===그러면서 이진주가 지 자녀들은 애지중지하며 길렀다===
맹순이시리즈에서 맹순이는 할아버지의 엄격한 가정교육을 인하여 착해진 것으로 나온다.
막상 이진주가 그와 달리 지 자녀들에게는 맹순이시리즈를 연재할때 주말마다 맛있는 꼬치를 요리해서 처먹이며 길렀다.
지가 그린 만화내용데로 라면 지 자녀들도 엄격하게 길러야 했다.
== 창간 및 폐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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