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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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된 왕국 (4장) ====
[[File:The Family of Darius before Alexander by Paolo Veronese 1570 fragment.jpg|right|thumb|정복자1570년 [[파올로 베로네세]](Paolo Veronese)가 그린 [[알렉산드로스 3세 메가스|알렉산드로스]] 앞의 [[다리우스 3세|다리우스]] 일가를일가(The 그린Family 16세기of 이탈리아인의Darius before Alexander)의 역사화부분.]]
 
정복된 왕국의 군주가 그의 제후들에 의존하는 통치 유형이 있다. 16세기 프랑스, 다시 말해 군주론이 쓰여졌던 시기의 프랑스 왕국이 바로 그 예이다. 이러한 국가는 정복하기는 쉬우나 유지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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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들의 법에 따르는 자유로운 국가를 다스리는 법 (5장) ====
{{Harvtxt|Gilbert|1938|p=34}}는 이 장이 군주론 이전의 저술에서는 볼 수 없는 상당히 이례적인 장이라 언급하고 있다. Gilbert는 자유로운 공화국을 정복하는 논의의 필요성이 일부의 자유로운 공화국을 포함하여 이탈리아를 통일하려는 마키아벨리의 목표와 관련되어 있다고 추측하였다. 또한 그가 언급하기를, 어쨋든 이 장은 그러한 국가를 유지하는 것이 군주에게 있어서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고 하였다. 마키아벨리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였다.{{harvtxt|니콜로 마키아벨리|2015|p=40}}
*로마인들이 [[카르타고]]를 멸망시킨 것과 같이, 그 나라를 파괴하라.
*그 나라에 가서 직접 살아라.
*그들 자신의 법대로 살게 내버려두되 괴뢰 정권을 세워라.
 
==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