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갑 (193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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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3월]]에 김용갑은 좌익 척결을 명분으로 장관직을 사퇴하였다. 장관직 사퇴로 우익과 상대 진영에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그 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인 민주개혁 범국민운동협의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1992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제14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서울 서초구의 국회의원|서울 서초구 갑]]에 출마했지만 [[민주자유당]]의 [[김덕룡]] 후보에게 낙선하였다. 그러나 [[1996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제15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밀양시의 국회의원|경남 밀양시]]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하였다.
 
국회의원이 되고 이듬해 김용갑은 [[신한국당]]에 입당하였으며 당 내에서 그는 '나라의 안보를 걱정하는 국회의원 모임'을 조직하며 대표가 됐다. 당시 그의 선배들이 더 많았지만 할 말은 한다는 소신 덕분에 아무도 그가 대표를 맡는 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