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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땅의 [[로스로리엔]]은 본래의 지명으로부터, 이 정원의 이름을 기념하여 개명되었다고 생각된다<ref>「신판 실마릴의 이야기」([[평론사]]) p. 525 - 526보다.</ref>.
===툴카스===
툴카스(Tulkas)
'''툴카스'''('''Tulkas''')는 「불굴한 사람」을 의미하는 '''아스타로드'''('''Astaldo''')의 이명을 가진다. 넷사의 배우자.
 
툴카스는 가장 체력과 무용이 뛰어난 발라이며 그는 아스탈도, 곧 '용맹한 자'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멜코르와 싸우기 위해서 [[아르다]]에아르다에 온 마지막 바라르이기도발라이기도 하다. 멜코르는 그를 보고 도망쳐 평화로운 시대 「아르다의 봄」이 시작되었다. 그는 씨름과 힘겨루기를 좋아하며, 발로 걸어다니는 어느 누구보다 더 빨리 달릴수 있고 또 지칠줄 모르기 때문에 말을 타지 않는다. 그의 머리털과 수염은 황금빛이고, 피부는 불그스레하며, 그의 무기는 그의 두 손이다. 그의 배우자는 오로메의 누이인 넷사이다.
 
2개의 등화가 세워, 바라르가 아르마렌에 살기 시작해 후, 툴카스은 커다란 연회에서 넷사를 장가갔다. 그는 지쳐 만족해 자, 그 때에 멜코르는 복수를 결의했다.
 
툴카스는 레슬링이나 힘겨루기를 기뻐했다. 무기를 가지지 않고, 말도 타지 않았다. 과거나 미래도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상담역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강력한 친구였다. 적을 앞에 두고도 웃음을 그치지 않고, 으시시하지 않다. 그러나 빨리 화내지 않았지만, 빨리 허락하지도 않았다. 이 때문에, 멜코르의 해방에 반대한 발라의 하나였다.
 
또, 툴카스는 성급한 성격이었다. 요정의 각성의 전에 다른 발라가 멜코르와의 싸움을 하도록 주장해, 2개의 나무가 시들었을 때에도 [[페아노르]]에게 [[실마릴]]을 서둘러 돌려주도록 강요했다.
===멜코르(모르고스)===
멜코르(Mel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