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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釜山日報)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발간되는 [[조간신문]]이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광역시)|동구]] [[중앙대로]] 365(수정동)에 있다.
2010년 [[한국ABC협회]]에서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지방 일간지 중 발행 부수가 가장 많다. <ref name="test">[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01 ABC협회, 국내 신문사 신문발행부수 발표], 《시사ON》, 2010년 11월 29일 작성. </ref>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제목=지역신문 신뢰도 부산일보 50.6%, K신문 18.6%
|url=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300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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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2
|출판사=부산일보
|날짜=2016-01-
|확인일자=2016-02-14
}}</ref>
== 역사 ==
[[1946년]] [[9월 10일]] 박수형이 창간했다. 창간 당시 타블로이드 2면으로 발행했다. [[1949년]] [[9월 16일]] [[김지태]](金智泰)가 회사를 인수하여 제2대 사장으로 취임하였고,그해 10월 대중신문(大衆新聞)을
부산일보는 1950년대 후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960년 4월12일 부산일보 1면을 통해 보도된 ‘김주열군의 시신 사진’은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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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989년]] [[2월]]에 [[국제신문]]이 복간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생긴 항도일보(부산매일신문으로 개칭)와 함께 부산지역에 3개 일간지가 유지되다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당시 부산매일이 폐간됨에 따라 현재까지 2개 일간지가 경쟁 구도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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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2015년]][[1월 1일]]을 기점으로 68년간의 석간 신문 발행을 마감하고, 조간 신문으로 전환되었다. 조간 전환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석간 체제 때보다 매출이 상승하고 발행부수가
<ref>{{뉴스 인용
|제목=부산일보·매일·경남신문, 조간 전환 ‘연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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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2월 1일]] 자회사 부일인쇄에서
|제목=부산일보 새 심장 '주촌 3호기' 가동
|url=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
|저자=남태우
|쪽=2
|출판사=부산일보
|날짜=2015
|확인일자=2016-02-14
}}</ref><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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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2
|출판사=부산일보
|날짜=2015-11-
|확인일자=2016-02-14
}}</ref>
[[12월 21일]]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북항 신사옥 부지를 낙찰 받아
|제목=부산일보 '북항 신사옥' 시대, 최첨단 복합미디어공간… 북항재개발 견인할 '랜드마크'
|url=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400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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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2
|출판사=부산일보
|날짜=2016-01-
|확인일자=2016-02-14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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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부산바다하프마라톤]]
* [[해운대북극곰수영대회]]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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