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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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잡이.
* 아버지는 무대 감독 오구리 테츠야, 형은 전 배우로 《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실수의 희극》에서 공동 출연했다.
* 취미는 [[야구]]·음악 감상·[[피겨 (모형)|피규어]] 수집·[[레고|LEGO]] 조립. [[야구]]에야구에 대해서는, 《나카 메구로 팔뚝》이라고 하는 팀에 소속해 있다. 현재 이 팀은 야구 팀이 아닌 풋살 팀으로 바뀌어 활동 중이다.
* 브랜드나 패션 잡지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옷이나 액세서리 등의 디자인을 직접 하기도 한다.
* 고교 시절에 오디션을 앞두고 헤어스타일을 모히칸으로 하고 눈썹을 깎아 버렸던 적이 있다. 당시 재학 중이던 고등학교의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 축제에서는 화려한 모습을 해야 한다는 일종의 룰이 있었으나, 당시도 배우 활동을 하고 있던 관계로 마음대로 치장을 할 수가 없자 동급생으로부터 〈너는 언제나 보통 모습이다〉라는 말을 들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아버지와 매니저로부터 혼이 나고 사무소에서도 해고될 뻔했다. 또 이 때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곱슬머리로 변해버렸다<ref>닛폰 TV 《오샤레이즘》 (2007년 10월 28일 방송분)</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