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세계화 문단 틀 날짜 추가/정리
편집 요약 없음
3번째 줄:
'''단식'''(斷食, {{llang|en|fasting}})은 특정 목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음식]]과 [[음료]]의 섭취를 자발적으로 끊는 행위를 말한다. 최저의 생명 유지를 위해 [[물]]을 마시는 경우도 있다. 식량을 섭취하지 않는 것을 '''절식'''이라고도 말하며, 일정 기간 (보통 48~72 시간) 동안 절식하면 몸은 식량의 공급이 정지했다고 판단하여 몸 안에 축적하고 있던 영양을 소비하게 된다. 몸 안에 축적한 영양이 계속 쓰이는 동안에는 식사를 하지 않아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많은 종교에서 수행의 한 형태로 내려 오고 있다. 또 의료 수단으로도 받아들여지고{{출처|날짜=2014-02-03}} 있다.
 
== 단식의 물리적 효과 ==
13번째 줄:
 
=== 단식의 문제 ===
* 에너지의 공급을 끊으면 에너지 부족을 신체가 판단하여 신체의 조직이 파괴된다. 지방뿐 아니라 근육, 뼈, 털 등도 그 대상이 된다. 다만 짧은 기간의 단식하면 해독 효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출처|날짜=2014-02-03}} 실제로 위의 어느 종교적 단식도 그것이 죽음에 이르게까지 하는 것은 거의 없다.{{출처|날짜=2014-02-03}}
* 단식을 함으로써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신체가 에너지를 모아 두려고 한다.
* 근대 영양학에서는 음식을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신체에 좋다는 의견이 많다.
 
== 의료 수단의 단식 ==
단식은 많은 현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주장이 있다.{{출처|날짜=2014-02-03}} 그 까닭을 따져 보면 사람의 몸은 소화, 흡수가 없는 상태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몸에 쌓인 독소를 배설하는 작용이 있다.{{출처|날짜=2014-02-03}} 현대병, 이른바 생활 습관병의 대부분이 몸에 쌓인 독소의 영향에서 비롯되며{{출처|날짜=2014-02-03}} 그 독소가 단식으로 밖으로 빠져 나오면{{출처|날짜=2014-02-03}} 경우에 따라 의학적으로 낫지 않는 것이라도 완치하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출처|날짜=2014-02-03}}{{누가|날짜=2014-2-3}} 물론 위험도 많으므로 몸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의의 의견을 따라 실시하는 것이 현명하다.
 
위의 까닭에 단식을 실시하는 일이 있다. 이것은 보통 절식이라고 부른다. 절식 자체가 치료 행위인 경우, 치료를 위해서 식사를 실시할 수 없는 경우, [[식이요법]](다이어트)의 일종으로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