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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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神秘主義, mysticism)는 좁게는 종교에 딸린 신비주의에 국한하지만, 넓게는 철학ㆍ역사ㆍ자연 신비주의로 확대 가능하다. 신비주의를 믿거나 실천하는 사람을 '''신비가'''나 '''신비주의자'''라고 칭한다.
 
일반으로, 신비주의에서 신비 지식<ref>秘儀(비의)</ref> 追求(추구)와 신비 체험 追求(추구)를 모두 포함하지만, 이 둘은 구분된다<ref>이론에 근거해 연구하려는 신비학, 체험하려는 신비술과 신비 체험으로 구분하자고 제안된 적이 있다</ref>.{{출처}}
 
== 신비 ==
신비는<ref><{{llang|el|myein}} {{해석|눈과 귀와 입을 닫는다}}</ref> 감각 遮斷(차단)이나 초월한 사람과 직접으로 하는 접촉을 뜻하기도 한다.{{출처}} 신비는 신비한 감각이 있어야 하고 태어나면서 갖추지 못한 사람은 啓發(계발)해야 한다.{{출처}}
 
== 중요한 개념 ==
신비주의에는 반드시 다음의 중요한 개념이 있어야 한다.
 
# 엑스터시. 흔히 怳惚境(황홀경)으로 언역되고 말할 필요도 없이 이때 단순한 混亂(혼란)이나 混沌(혼돈)으로 의식의 沈滯(침체)나 忘我(망아)나 {{출처|무기}}와무기와 구분되는 개념이다.{{출처}}
# 합일. 절대적인 존재나 고등한 단계나 차원으로 跳躍(도약)하여 합일되는 체험을 칭한다.
# 비존재. {{출처|비대상}}. 외양상 矛盾(모순)인 듯하나 중요한 진리가 含蓄(함축)된, {{출처|非有}}, {{출처|非無}}, {{출처|非無無}}로 묘사되고 어떻게 불리는지를 떠나 부정의 부정으로 묘사된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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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교 신비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