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초음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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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초음파 영상은 [[암]] 발병이나 [[유전자]] 파괴와 같은 위험을 야기하는 [[이온 방출]](Ionizing radiation)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이 전혀 없는 영상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초음파 에너지는 두 가지 잠재적인 생리학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첫째, 초음파는 체내에서 [[염증]] 반응을 증대시킬 수 있고, 둘째, 초음파는 연부조직을 가열할 수 있다. 초음파 에너지는 연부조직을 통해 기계적 [[압력파]]를 전달한다. 이 압력파는 조직 속의 [[이온]]의 흐름 및 세포 활동에 영향을 줘 살아있는 조직에 극소 기포 (Microscopic bubble)를 발생시킬 수 있고, 세포조직의 왜곡을 일으킬 수 있다.{{출처|날짜=2013-08-23}}
 
초음파가 인체에 들어갈 때, 분자 간 마찰을 발생시키고 조직을 약간 가열할 수 있다. 이 영향은 정상 조직으로 방출되어 열이 분산될 경우에는 미미하지만, 큰 강도일 경우, 공동화(cavitation) 현상으로 인해 인체의 수액 또는 조직을 확장 및 수축시켜 작은 가스 주머니를 만든다. 이는 현대의 진단용 초음파 장비를 사용해서는 어느 강도에서 발생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체 조직의 가열과 공동화로 인한 장기적인 영향은 알려지지 않았다. 임신한 포유류에 초음파 장비를 사용했을 때 동물 태아에 유해성을 관찰한 연구가 있다.{{출처|날짜=2013-08-23}}
 
2006년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초음파에 노출될 경우 쥐 태아의 뇌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뇌의 성장 동안 뇌 조직에 발생하는 부작용은 "[[정신 지체]]나 유아기 [[뇌전증]]에서부터 [[난독증]] 진전, [[자폐증]] 양상과 [[편집증적 조현증]]"과 같은 질환과 관련된다.<ref>{{저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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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움직임과 심장박동 확인
*태아의 성별 판단
미국 식품의약청(FDA)는 기념용 비디오 및 사진 기록을 위해 병원에서 이용하는 것과 같은 초음파 영상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출처|날짜=2013-08-23}}
 
== 단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