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스 바르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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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프랑스에서 시작된 [[누벨 바그]] 운동의 기수 중 한 사람이다. [[장 뤽 고다르]], [[앙리 조르즈 클로조]], [[르네 클레망]], [[자크 타티]]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1962), 《[[행복]]》(1964), 《[[방랑자]]》(1985),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2000)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만들었다. 누벨바그 감독들과 함께 관습화된 영화 언어를 해체하였으며, 주체로의 다양한 여성을 그려내었다. 여성 캐릭터의 창조로 대안적 방식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2015년 단편 《레 3 부통》에 이르기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62년 결혼한 배우자 [[자크 데미]], 아들 [[마티유 데미]] 등 일가가등이 영화 감독으로, 딸 [[로잘리 바르다]]는 영화 의상 디자이너로 일가족이 모두 영화계에 종사하였다.
 
1965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1985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상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2000년 [[시카고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2009년 제35회 [[LA 비평가 협회상]]의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2015년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게 되었다. 이는 2002년 [[우디 앨런]], 2009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2011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에 이어 네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