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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http://www.tai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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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Taihan Electric Wire Co., Ltd)'''은 [[195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국내 기업으로최초 종합 전선회사로, 대한전선전력 그룹의 주력기업이다.통신케이블, 전력과산업용케이블, 통신용특수케이블 전선을 중심으로국가산업의 기간인 소재산업전력망과 통신망 구축 분야에서 시작하여주요 네트워크공급자의 부문에도위치를 진출하였다점하고 있다.
 
 
== 역사 ==
대한전선은 지난 1964년 동남아 지역에 국내 최초로 전선 수출의 문을 열었다. 이후 꾸준한 제품개발과 함께 해외시장개척에 노력한 결과 1997년 ‘5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2005년 ‘7억불 수출의 탑’, 2007년에는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1955년]] 창업주인 [[설경동]] 회장이 조선전선을 인수해서 설립했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00710211 대한전선 정상화 '산 넘어 산'…'33세 오너 3세'에겐 너무 버거운 짐이었나] 《한국경제》, 2013년 10월 7일</ref> [[2013년]] 10월 7일 설경동 회장의 손자이자 대한전선 사장인 설윤석은 경영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으로 경영권을 포기하고 사임했다.<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008000099&md=20131011004434_BK 설윤석, 대한전선 경영권 포기 “58년 설씨시대 끝”] 《헤럴드경제》, 2013년 10월 8일</ref> [[2014년]] [[12월 6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대한전선의 재고자산 평가손실 축소 혐의로 [[과징금]] 20억 원, [[대표이사]] 해임권고,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부과했다.<ref>[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111593 대한전선 2700억대 분식회계 적발…대표이사 해임 권고 조치] 《매일경제》, 2014년 12월 6일</ref>
 
대한전선은 전력과 통신케이블 분야에 있어 기존의 아시아 및 중동을 비롯한 주력시장에서의 선전은 물론 미국, 러시아, 오세아니아 및 중남미 등 신규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11년 완공한 단일 전선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당진공장을 중심으로 2000년에 설립한 남아공 생산법인 M-TEC과 2005년에 설립한 베트남 생산법인 TSC를 대륙별 생산기지로 삼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고압케이블 분야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500kV 초고압케이블을 개발, 상용화하였으며, 소선절연케이블, ACCC증용량가공선 등 다양한 기술집약적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09년 국내 최초 초고압용 폴리머애관 개발, 2012년 세계 최초 400km/h급 고속전차선을 개발, 2013년 국내 최초로 열차제어 신호전송용 케이블, 슬림형 UTP케이블 등 전력과 통신을 아우르는 제품개발에 잇달아 성공했다.
 
한국 사업장은 안양 본사를 중심으로 충남 당진에 전선공장과 전력기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사우디, 쿠웨이트, 호주 등 해외 11개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자산 부실화로 2012년 채권금융기관과 자율협약을 맺었으나, 2015년 9월 사모펀드인 IMM PE에 인수되며 3년 7개월만에 자율협약을 졸업하고 안정적인 재무환경을 조성하였다. 2015년 10월 글로벌 TOP3 전선회사 도약을 비전으로 선포하였으며, 2016년 1월 통신케이블 전문 계열사인 ㈜티이씨앤코 흡수합병을 결의하였다.
 
== 함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