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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전태홍]] 시장은 목포 [[기독교청년회|YMCA]],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전남도청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신항과 [[대불산업단지]] 활성화 중점 육성을 주요 현안으로 구체화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0021537 전태홍 목포 시장 뇌사, 인공호흡기로 연명] 노컷뉴스 2005-01-12</ref> 그러나 [[2005년]] [[1월 13일]] 그가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28028 "전태홍 목포시장 돌연사"] 서울신문 2005-01-13</ref> 4.30 보궐선거에서 [[정종득]] 후보가 개표 결과, 총 유효투표수 6만4천736표중 2만9천269표(45.2%)를 차지하면서 당선됐다. 그는 목포를 동북아 환황해권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문화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990515 <4.30 당선자 인터뷰> 정종득 전남 목포시장 <4.30 당선자 인터뷰> 정종득 전남 목포시장] 연합뉴스 2005-04-30</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990519 목포시장 민주당 정종득 후보 당선] 연합뉴스 2005-09-30</ref> [[2005년]] 당시 목포의 최대 현안 사업이던 [[목포대교]] 건설 사업의 사업비가 130억으로 삭감되자 정 시장과 시의원이 기획예산처 방문과 설득으로 120억 원의 추가 사업비를 배정받는 데 성공했으며 2005년 8월 말 기획예산처가 주관한 균특회계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5억 원을 사업비로 수상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0074544& 자치단체장과 지역구의원 힘모아 흘린땀 큰 결실로] 연합뉴스 2005-09-14</ref> 원도심 개발사업소를 2005년 출범시킨데 이어 "빛의 도시"로 육성하고자 원도심에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0100253& 목포시 '빛의 거리' 조성 루미나리에 샘플 점등] 2005-12-29</ref>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도심 활성화가 지지부진하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13개의 특화거리를 상호별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한편 임대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0173227&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2006-12-15</ref>
 
[[2006년]] 지자체선거에서 2선에 성공해 정종득 시장은 37대 목포시장으로서 역임하고 있다했었다. 2007년 5회 풀뿌리 경영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791443 목포시, '풀뿌리 경영 대상' 수상] 연합뉴스 2007-10-20</ref> 하는 한편 2009년 초에는 한국관광클럽이 제정한 '제1회 한국관광대상'에 [[경북]] [[울릉군]]과 함께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ref>[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97584 ‘제1회 한국관광대상’에 목포시-울릉군] 아시아투데이 2009-01-07</ref>
 
두 번의 임기 동안 계속적으로 실시된 원도심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인근 정비와 지원이 진전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상권 활설화로는 이어지지 못한데다 영업지원금 지원에 대한 세입자와 건물주간 마찰이 생기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아 목포시의 행정 방안에 대해 태도 변화와 인구 유인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역언론의 지적이 일고 있다.<ref>[http://www.mokposm.com/ "목포시민신문 원도심 활성화 실질적 지원책 시급"] 목포시민신문 2008-05-26</ref><ref>[http://www.mokposm.com/ "목포시민신문 원도심사업 보상업무 주먹구구"] 2007-03-14</ref>
 
=== 39대 ===
한편 지난 [[2008년]] 지자체 선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박지원 (정치인)|박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했음에도 민주당 후보를 지원하지 않고 이를 묵인했다는 측근의 고발로 파문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