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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부터는 국외 활동도 시작해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소련 국립 교향악단]]과 [[런던 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하기도 했고, HMV(현 EMI)에서 [[브람스]]의 교향곡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1934년에는 유태인과 소련에 우호적이라는 이유로 나치스에 의해 공직에서 추방당하기도 했으나,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해임된 [[브루노 발터]]의 후임으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의 카펠마이스터로 임명되었고, 동시에 라이프치히 음악원의 교수직도 겸임했다.
2차대전 종전 후에는 계속 소련군 점령지였던 동부 독일에 남아 [[바이마르 국립
1956년에는 [[로베르트 슈만|슈만]] 서거 100주년 기념 음악제를 개최하기도 했으나, 5월에 [[예나]]에서 객원 지휘를 위해 머물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중 타계했다. 4일 뒤 국장으로 장례가 치뤄졌고, 유해는 [[바이마르]]의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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