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 (조선 영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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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진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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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조선 영조|영조]]가 승하하고 손자인 [[조선 정조|정조]]가 즉위하자 [[왕대비]](王大妃)로 승격되었으며 창덕궁 대조전(大造殿)에서 경복궁 자경전(慈慶殿)으로 처소를 옮겼다. 홍인한 , 정후겸 등 영조 척신 일파의 숙청을 단행했다.
 
정순왕후의 동기인오빠인 김귀주는 영조 시기에 후일 정조가 중용하는 청명당과 함께 행동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정조가 즉위하자 한성판윤을 제수받고 홍인한 , 정후겸 탄핵에 동참했다.
 
그런데 정조는 홍인한 , 정후겸에 대한 처분이 마무리되자마자 김귀주가 혜경궁에게 문안하지 않았다는 핑계로 흑산도로 귀양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