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칼레 궁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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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7년경 피에르트 그라데니고가 도제로서 집권하면서 베네치아의 정부에 중대한 변화와 함께 귀족들의 권력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 이와중에 두칼레 궁전은 한차레 변화를 겪게 된다.
1309년 두칼레 궁전은 증축 공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외·내부를 보수·증축을 해 1442년에 완공된다.
 
== 특징 ==
궁전의 평면은 U자 형으로 산 마르코 대성당과 붙어 있으며, 탄식의 다리가 있는 동쪽 면을 제외한 피아체타와 리바 드 스키아보니를 면한 부분들은 1·2층이 한 가운데의 작은 방을 두고 좌·우로 회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의 경우 첨두아치로 된 볼트로 처리되었지만 중정쪽은 평범한 아치로 구성되었다. 2층의 경우 외벽쪽은 오선아치로 되어 있었지만 중정쪽은 그냥 첨두아치로 되어 있었다. 3층은 큰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아체타와 리바 드 스키아보니의 면한 외벽쪽은 붉은색, 흰색, 검은색 벽돌로 쌓아놓였으며, 마름꼴 형태로 붉은색, 다음으로 안쪽으로 같은 방식으로 흰색, 당시 안쪽으로 붉은색, 흰색을 샇아두다가 마지막으로 검은색 벽돌을 심자 형태로 마무리했다.
 
궁전 안 인테리어는 르네상스 양식과 바로크 양식이 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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