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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에서는 성사를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혜가 눈에 보이는 방법으로 전달되는 예식'(성 [[아우구스티누스]][[주교]]의 설명)으로 이해하며, 누구나 성사를 통해 하느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성공회에서는 [[사제]]가 [[어린이]]에게 [[세례]]를 베푸는 [[유아세례]]를 집전하는데<ref>《그리스도인이 되어가는 나 그리고 우리》-성사란 무엇입니까>?/홍영선 지음/대한성공회 p.237</ref>,이때 [[어린이]]를 [[기독교]]신앙으로 키울 [[대부모]]가 같이 세례에 참여한다.[[어린이]]들은 나이가 어려서 비록 신앙고백을 할 능력은 없지만, [[세례성사]]를 통해 전달되는 하느님의 은혜에서 제외되지 않는다는 이해가 성공회에서 설명하는 유아세례의 타당성인데, 이러한 설명에는 '[[세례성사]]와 [[성체성사]](성만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우신 성사이므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는 [[성공회]]의 성사이해<ref name=autogenerated2 />가 담겨 있다.
 
== 주석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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