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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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과 [[소백산]] 사이에 있는 양백지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감록]]의 십승지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장사꾼들이 말을 몰고 다녔던 고개라고 해서 '''마구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는 경사가 심해 논을 매는 것처럼 힘들다 하여 '''매기재'''라고도 불린다. 단양 영춘면의 의풍계곡에서 민초들이 부석장으로 가기 위해 이 고개를 넘었다고 전하고 있다. 길이 매우 험해 [[영주시|영주]]와 [[단양군|단양]] 사이를 오갈 때는 주로 [[죽령]]고개를 이용했기 때문에 백두대간을 따라 걷는 등산객이 찾기 전까지만해도 인적이 드문 고개이기도 했다.<ref>[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10415&subMenu=articletotal 김윤석 기자와 함께 걷는 옛 고갯길(11)경북 영주 마구령, 장사꾼이 말 몰고 오르내리던…], 농민신문, 2012년 11월 26일 작성.</ref>
 
== 주석각주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