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스터리스 대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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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JNR205-DT50.jpg|thumb|right|220px|[[일본국유철도|일본국철]] DT50 대차([[일본국유철도 205계 전동차|205계 전동차]]용)]]
 
'''볼스터리스 대차'''({{llang|en|bolsterless bogie}})는, [[보기 대차]]에서 차체 중량을 받는 부품인 [[볼스터 앵커#볼스터의 구조|볼스터]]를 생략한 [[대차]]다.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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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DT50을 비롯한 경량 볼스터리스 대차는 고속운전에 적합한 특성을 갖추었으나, 그 선회특성이 공기 용수철의 수평 강성에 의존하기 때문에 허용한도를 넘는 급곡선 통과가 요구되는 구간에서의 사용에는 적합하지 않으며<ref>때문에 국내외의 급곡선이 많은 지하철과 일부 사철 등에서는 공간 면에서는 불리함에서도 불구하고 볼스터를 갖춘 대차가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급곡선 통과 성능이 특히 중요한 경전철 등에서는 대부분 볼스터 방식 다이렉트 마운트 대차가 채용되고 있다.</ref>또 고속 주행시에는 [[사행동#요댐퍼|차체의 요잉(yawing)을 억제하는 댐퍼(안티 요잉 댐퍼, 요댐퍼)]]부여가 필수적인 등 몇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ref>요댐퍼는 일반적으로 [[고속전철]]을 포함하여 120km/h 이상으로 영업운전하는 차량에 설치되지만, 최고속도 120m/h 이하의 차량임에도 승차감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서일본 여객철도 221계 전동차]]에는 제조 후 약 10년이 지난 1998년 이후 추가로 요댐퍼를 설치하는 개조가 이루어졌다.</ref>
 
== 주석각주 ==
<refer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