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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inbrief.jpg|thumb|전형적인 편지와 편지봉투]]
'''편지'''(<small>표준어 한자:片紙, 문화어 한자:便紙</small>)는 상대방에게 소식이나 용무를 전하는 글을 말한다.
[[팩시밀리]], [[휴대 전화]],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상대방에게 소식이나 용무를 전하는 효율성이 높아졌다. 디지털 기기의 발달과 함께 [[인터넷]]의 등장으로 편지를 보내는 일이 [[전자 우편|이메일]], [[단문 메시지 서비스|문자 메시지]], [[인스턴트 메신저|메신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의 방식으로 질적으로, 양적으로 증가했다. 과거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이러한 기기를 배제한 방식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소통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디지털 방식과 아날로그 방식을 절충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ref>정철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085827 문학…소설가 김훈·아나운서 임성민 ]. 국민일보. 2001년 12월 24일.</ref> <ref>나성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0115080 "디지털 종착점은 아날로그"…사람냄새 풍겨야 감동]. 동아일보. 2002년 2월 26일.</ref>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246537 ‘손글씨의 美學’ 캘리그래피의 세계]. 동아일보. 2004년 6월 24일.</ref> <ref>정세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0109526 ‘1324세대’ 따뜻한 디지털 꿈꾼다]. 한겨레신문. 2005년 5월 1일.</ref> <ref>안수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0&aid=0002420254 갤럭시노트2, 100% 활용하기 - 핸드라이팅]. 동아일보. 2013년 4월 1일.</ref> [[신약성서]]의 일부가 [[사도]]들의 편지이며, 편지를 통해 당시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 편지의 [[역사]]는 깊다.<ref>김진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2571038 찬란한 문명과 야만의 두 얼굴…'성경의 에베소']. 노컷뉴스. 2014년 3월 10일.</ref>
인터넷의 발달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편지의 힘을 극대화시켰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298&aid=0000070501 “SNS는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정책브리핑. 2011년 10월 13일.</ref> <ref>이재훈·김지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33894 고승덕 딸 “‘아들 때문에 울었다’는 기사 보고 공개 편지”]. 한겨레신문. 기사입력 2014년 6월 1일. 기사수정 2014년 6월 2일.</ref> <ref>안호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30&aid=0002222813 소셜네트워크 전쟁 최종 승자는 `이메일`]. 전자신문. 2013년 6월 3일.</ref> <ref>이지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2&aid=0002094542 진정한 참여 정치의 시작... '스마트 폴리틱'시대 왔다]. 해럴드경제. 2010년 5월 18일.</ref>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12&aid=0002097020 트위터의 힘?, 이메일을 탈바꿈시키다]. 해럴드경제. 2010년 5월 28일.</ref> <ref>오정호.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089 인간 관계는 진화하는가 ]. PD저널. 2013년 4월 5일.</ref> <ref>지홍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122998 체면 던진 최문순 강원지사, 감자판매도 `쑥`]. 매일경제. 2014년 1월 22일.</ref> <ref>정명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2827680 강북삼성병원, 키오스크로 영상편지,손편지 전달 서비스 시작]. 파이낸셜뉴스. 2013년 3월 4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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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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