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왕초'''》는 [[문화방송]]에서 방송한 [[드라마]]이며 [[삼화네트웍스|삼화프로덕션]]에서 외주제작했는데 이 드라마의 전체 전개 내용과 인물관계는 [[사실]]과 무관하다.

한편, 이 작품은 사실을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미화하여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는데<ref>{{뉴스 인용

| url = http://news.chol.com/index.php?cmd=doc&sd=19990623&ed=19990623&cat=LIV&newsid=DAEHAN_P193294

| 출판사 = 서울신문

| 확인날짜 = 2015-09-24

}}</ref> 그럼에도 당초 24부작으로 기획된 것을 "더 보여줄 이야기가 남아있다"는 MBC 측의 판단도 있었지만 후속작 [[마지막 전쟁]]의 캐스팅 문제 등을 고려한 것과 동시간대 SBS [[은실이]]와 종영시기를 맞추기 위해 4편 늘린 28회로 막을 내리도록 했다<ref>{{뉴스 인용

| url = http://news.chol.com/index.php?cmd=doc&sd=19990526&ed=19990526&cat=ENT&newsid=SPOCS_P1180171

| 출판사 = 스포츠조선

}}</ref>.

 

== 제작진 ==

* 기획: 배상석

* [[정호근 (배우)|정호근]] - 일본 순사 아베(김동식) 역

* [[임세호]] - 메뚜기 역

* [[이서진]] - 마도로스 역

* [[이정용]] - 고문 기술자 센세이(한철민) 역

|쪽 =

|날짜 = 1999년 7월 6일 작성

* 김춘삼은 [[이정재 (1917년)]]와 라이벌로 경쟁을 벌이다 이정재가 김춘삼을 존경하며 도와주었다고 하나, 이정재는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과 결탁해 정치주먹으로 당대 악명이 높았는데 이를 확인하는 자료는 알려지지 않는다.

* 극 중 좌우대립 과정을 그리는 장면에서 김춘삼이 [[대한청년단]]에 가입해 여공들을 진압하다 민재([[김남주]] 분)에게 이야기를 듣고 [[김두한]]([[이훈]] 분)에게 "열다섯짜리 여공 때려잡는 것이 민주주의냐?"라는 대사와 함께 민간인과 관련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대한청년단]]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 단체이며 [[대한민청]]이 민간인과 관련 있다는 내용은 실제와 다르며 "열다섯짜리 여공 때려잡는 것이 민주주의냐?"라는 대사는 드라마 폭력물 논란에 제작진의 끼어맞추기이었다고 한다. 또한, [[김춘삼]]이 청년단체에서 활동했다는 자료는 알려지지 않는다.<ref>{{뉴스 인용

* 극 중 [[일제 강점기]]부터 그린 [[우미관]] 모습은 [[화재]]로 [[1959년]]에 [[화신백화점]] 옆으로 옮겨진 [[우미관]]으로 고증이 실제와 다르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