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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 = 좌우 펜스 - 99m <br/> 센터 - 12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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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야구장'''(浦項野球場, Pohang Baseball Stadium)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시)|남구]] [[상대동 (포항시)|대도동]]에 있는 [[야구장]]이다. [[포항종합운동장]] 옆에 317억원을 들여 [[2012년]] 7월 완공되었다. 개장 당시에는 내야 좌석 10,747석과 외야 잔디석 500석으로 총 11,247명의 관중을 수용 가능한 야구장이었으며 이후 외야 잔디석을 증축하여 12,247명 수용 가능 규모의 야구장으로 변경되었다. [[인조 잔디]]가 깔린 이 구장은 [[삼성 라이온즈]]의 1군 제2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NC 다이노스]] 2군 홈 구장으로 쓰이기도 했다. 구내에 [[포항시]] [[남구 (포항시)|남구청]] 청사가 들어서 있다.
야구장 개장 경기로 [[2012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을 열기로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과 합의했으며<ref>[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85874&news_area=110&news_divide=&news_local=10&effect=4 "포항야구장 준공 '눈 앞' 공정률 93% 공사 막바지"]</ref>, [[2013년]]부터 삼성 1군 홈 경기 중 18경기, 2군 홈 30경기를 포항에서 치를 예정이다. 또한 완공을 기념하여 제 1회 KBO 총재배 전국 중학교 야구 대회를 [[2012년]]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 동안 포항야구장을 비롯해 곡강야구장 등에서 치렀다.<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86759 "'제1회 KBO총재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 포항 개최"]</ref> 국내 최초로 [[포수]] 뒷편이 관중석으로 이루어졌다. 개장 첫 안타, 득점, 홈런은 [[한화 이글스|한화]] [[내야수]] [[이여상]]이 기록했으며, 첫 승리 [[투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장원삼]]이고, 첫 패전투수는 [[한화 이글스]]의 [[박찬호]]였다. 첫 세이브 투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이다. 경기장 뒷편으로 [[형산강]]이 흐르고 있어서 한국판 [[AT&T 파크]]라는 별칭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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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경기장 형식으로 [[대한민국]] 최초 포수 뒤쪽에 관중석을 설치하였으며 또한 기존 야구장의 구조와 달리 직선형이 아닌 타원형 구조를 채택해 관중의 시야 편의를 제공한다. [[포항시]] [[남구 (포항시)|남구청]] 청사가 야구장 시설과 함께 입주되어 있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규모는 1군 및 2군 프로 야구장으로 정식 활용 중인 곳으로는 [[잠실야구장]] 다음으로 가장 넓으며 (좌우펜스 길이 99m, 중앙펜스 길이 122m) 펜스 높이는 안전 펜스를 포함하여 3m이다. 외야는 좌석 대신 [[문학야구장]]처럼 잔디 존으로 조성,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배려하였으며 이후 추가적으로 정자를 설치할 예정이다. 포항야구장에 설치된 전광판은 LED 칼라 풀 스크린으로 가로 29.4×세로 8.4m 크기다. 전광판 뒤로 태양열 집열판이 설치되어 있어 에너지 효율성을 도모하였다.
[[2012년]] 말 외야 잔디석을 1,500석으로 확장하여 총 12,247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구장으로 변모하였으며 3층 기자실 설치와 외야 안전 펜스 보완 공사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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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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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날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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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스틸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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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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