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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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난'''(王子-亂)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창업 도상에서 일어난 왕자들의 왕위 계승권을 에워싼 골육상쟁이다.
 
==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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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의 ==
[[제1차 왕자의 난]]은 [[조선 태종|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신의왕후]] 한씨 소생과 태조의 세자 [[의안대군 (이방석)|이방석]]를 위시한 [[신덕왕후]] 강씨의 소생 및 [[신덕왕후]]의 측근이었던 개국공신 [[정도전]] 일파의 싸움이며, [[제2차 왕자의 난]]은 동복 형제 지간인 [[회안대군|이방간]]과 [[조선 태종|이방원]]이 [[제1차 왕자의 난]] 때 허수아비 왕으로 세워놓은 [[조선 정종|정종]]의 자리를 놓고 벌인 싸움이다.
 
당시는 아직 건국 초창기여서 병권이 국가에 집중되지 못하였고, 왕자들도 각기 사병을 거느리고 있었다는 사실이 이 두 차례 난의 큰 원인 중 하나였다. 이 난으로 왕위 계승 문제가 낙착되었으며, 사병을 혁파하여 모든 군대를 국가의 군대로 통합하게 되었다.
 
== 주석각주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