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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ie Traumdeutung.jpg|thumb|독일어판 원서 표지]]
《'''꿈의 해석'''》({{llang|de|Die Traumdeutung}})은 [[프로이트]]가 쓰고 [[1899년]] 11월, [[라이프치히]]와 [[빈]]에서 동시에 출간(출간일은 1900년)한 [[정신분석학]] 저서이다. <ref>피터 왓슨, 《생각의 역사2》(들녘, 2009) 28쪽 ISBN 978-89-7527-835-8 "문제의 책은 전해(1899년) 11월 라이프치히와 빈에서 동시에 출간됐다. 그러나 초판 발행일이 1900년으로 되어 있고... "</ref>
 
== 작품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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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해석 결과 포로는 두 종류의 색스(성관계)을 제시한다. 하나는 의식적 영혼이고 이것은 의식적인 모든 생각과 기억을 포함한다. 또 하나는 무의식적 영혼으로서 성적이고 파괴적이며 충동과 욕구를 함께 가지고 있다. 정상인은 두 정신을 조화시키는 인간이지만, 신경증 환자는 두 정신 간의 조화를 상실하고 정신이 병든 인간이다. 꿈을 해석함으로써 프로이트는 성적이며 무의식적인 쾌락의 원리와 의식적인 현실의 원리를 제시한다. 이들 두 원리는 앞의 두 가지 정신에 대응한다. 프로이트는 이 책에서 꿈의 왜곡, 꿈의 재료와 원천, 꿈 작업(농축 작업, 전위 작업, 표현 작업 등), 꿈과 정서, 꿈의 망각, 꿈의 각성, 꿈과 욕구 충족 등을 밝힘으로써 꿈과 실수와 신경증의 유사성을 밝히려고 하고, 특히 꿈과 신경증의 유사성을 밝힘으로써 정신분석학에 의해서 신경증 및 정신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찾으려고 했다.
 
프로이트가 이 책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성과로 꼽은 것은 올바른 평가다. 인간 본성에 관한 프로이트 이론의 네 구성요소, 즉 무의식, 억압, 유아성욕, 정신삼분법이 『꿈의 해석』에서 처음 통합적인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ref>피터 왓슨, 《생각의 역사2》(들녘, 2009) 31쪽 ISBN 978-89-7527-835-8 "프로이트가 『꿈의 해석』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성과로 꼽은 것은 올바른 평가다. 인간 본성에 관한 프로이트 이론의 네 구성요소, 즉 무의식, 억압, 유아성욕, 정신삼분법(정신은 자아의식에 해당하는 에고ego, 포괄적 의미의 의식에 해당하는 초자아superego, 무의식의 생물학적 표현인 이드id의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고 본다.)이 『꿈의 해석』에서 처음 통합적인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ref>
== 서지 정보 ==
* 강영계 역, 2009년, 지식을만드는지식 ISBN 978-89-6228-319-8
== 주석각주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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