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락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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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락선'''(envelope, 包絡線)은 어떤 단일 [[매개변수]]에 따라 정의된 무한개의 곡선이 있을 때 그 [[곡선]]군의 모든 곡선에 접하는 곡선을 이르는 말이다. 즉, 각각의 <math>t</math>에 대하여 곡선 가 있을 때, 이의 포락선 σ는 각각의 <math>C_t</math> 모두와 접하는 곡선이다.<ref>김영욱, 〈17세기의 시계 혁명과 하위헌스의 수학〉, 《수학과 교육》, 전국수학교사모임, 2010년 3, 4월호 (79), 59쪽.</ref> 정의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모든 곡선은 그 [[접선]]군의 포락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ref name="a">호리에 노부오 외, 《미분적분학 연습》, 도서출판 고섶, 2006, 408쪽.</ref>
 
선(線)이라는 명칭은 이 개념이 일반적으로 [[1차원]]적인 [[도형]]인 곡선에 대해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번역 도중 붙은 것인데, 일반적으로 원어의 'envelope' 개념은 모든 차원의 도형에 대해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이므로 차원을 특정하지 않고 '''포락체'''(包絡體)로 부르기도 한다. [[2차원]]의 [[곡면]]에 대한 명칭은 '''포락면'''(包絡面), [[3차원]]의 [[입체]]([[곡포]]曲胞)에 대한 명칭은 '''포락포'''(包絡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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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h>F(x, y, z, s, t) = {\partial F \over \partial s}(x, y, z, s, t) = {\partial F \over \partial t}(x, y, z, s, t) = 0</math>
 
이 식들에서 매개변수를 소거하여 얻는 방정식이 포락면의 방정식이다.
 
== 포락 n-체 ==
46번째 줄:
* [[스트링아트]](String Art)
 
== 주석각주 ==
{{reflist}}